(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24일부터 일주일간 ‘크루·라이더 채용 주간(Crew·Rider Hiring Week)’을 갖고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 주간은 전국 직영 및 일부 가맹 매장에서 진행된다. 맥도날드는 기존 매장 직원인 ‘크루’만을 선발해온 지난 회차들과는 달리 올해는 딜리버리를 담당하는 ‘라이더’를 함께 채용할 예즹이다.
크루로 선발된 인원들은 QSC(품질·서비스·위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매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중 근무 성과 및 팀워크, 리더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재에게는 정규직 매니저 채용의 기회를 부여한다.
라이더 역시 ‘맥딜리버리’를 운영하는 전국 직영 및 일부 가맹 매장에서 채용이 진행된다. 자격을 갖춘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라이더로 근무하게 될 경우 친환경 전기바이크와 각종 안전 보호 장비 등 안전한 업무를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직원의 만족이 곧 고객의 만족이라는 ‘사람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차별 없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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