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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승철 기자 = 프래차이즈계의 구조적 문제점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가 20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가맹점주들은 현행 가맹사업법에 가맹본부의 거래조건에 협의 의무를 규정하고 가맹점 사업자단체 구성 등록제 도입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종속된 영업자인 자영업자를 보살펴야 할 기업들이 이들을 생존의 자양분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가맹사업법은 꼭 개정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맘스터치, BHC, 연돈볼카츠, 푸라닭, 청년피자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주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NSP통신 김승철 기자(sc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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