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넵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 유태웅)이 이터널 리턴의 이스포츠 대회인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ETERNAL RETURN MASTERS, 이하 마스터즈)’ 시즌4를 개최한다.

마스터즈 리그는 이터널 리턴의 최강자들이 우승을 두고 격돌하는 아시아권 오픈 리그이다. 총 3개의 페이즈(Phase)를 거치며 서킷 포인트(Circuit Point)를 많이 모은 상위 10개 팀과 LCQ(Last Chance Qualified)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준 2개 팀이 8월 9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리는 마스터즈 시즌4 파이널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마스터즈 페이즈1은 6월 21일부터 진행된다. 지난 5월 킨텍스에서 열린 이터널 리턴 시즌3 파이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팀은 시드권을 인정받아 예선 없이 각 페이즈에 참여하며,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을 통해 올라온 8개 팀과 3일간 경기를 펼친다.

한편 처음 시도되는 이터널 리턴의 지역 연고 e스포츠 대회 내셔널 리그는 7월 12일에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세종, 부산, 대전, 인천, 경기, 성남을 대표하는 팀들이 공개된 상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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