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7월 초 신규지역 우스티우르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들의 폭풍성장 지원을 위한 콘텐츠 개편을 단행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지난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경험치 던전인 마성 5층의 경험치 획득량을 기존보다 60% 상향 조정하고 몬스터 개체 수도 늘렸다.

또 능력치 도감작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필드의 몬스터 조각 드랍률을 모든 지역에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아이템 강화 능력치 상승폭 증가, 자캥 연구동의 전설장비 제작재료 드랍률 상향 등의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우스티우르 전야제 및 우스티우르를 대비하라!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외 영입 캐릭터인 잇지와 바이나르, 기본 캐릭터인 닉스에 대한 밸런스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 재미 상승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피드백에 귀 기울이면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