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AI빅데이터 기반 세무회계 플랫폼 세친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혁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영지원 솔루션을 고도화해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상품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세친구는 소상공인들에겐 어렵고 복잡한 세무를 손쉽게 관리해주는 AI빅데이터 기반의 모바일 세무 전문업체다.

앞서 다날은 생성 AI 기업 콕스웨이브에 투자했으며 다날의 계열사 다날투자파트너스는 AI기술로 위조 감별하는 기업 마크비전, IoT 기반 AI 솔루션 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에 투자하는 등 그룹차원에서 AI 시너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다날 관게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날은 세친구의 차별화된 세무 서비스를 바탕으로 가맹점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AI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고객들이 상권 및 매출분석, AI세금신고 등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소상공인 상생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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