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신규 영웅 클래스 ‘칼리츠버그’를 지난 18일 추가했다.
칼리츠버그는 검을 사용하는 영웅으로 일정 범위 내 자신과 파티원이 받는 원소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투시 검을 강화해 자신의 물리 관통 및 스킬 대미지를 증가 시킬 수 있다. 일정 반경 내 모든 적에게 물리 대미지를 부여해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검풍도 생성할 수 있다.
칼리츠버그는 나이트 계열 4차 전직인 룬나이트 직업 보유시 잡 스위칭 선택권을 사용해 전직할 수 있으며 직업 선택 화면과 RO샵 화면에서 플레이 체험도 가능하다. 또 영웅 찬송가 내 칼리츠버그 화면에서 운명 보석을 사용해 칼리츠버그의 영웅 스토리를 해제할 수 있다.
이외 그림자 장비 업데이트로 모든 장비의 그림자 진도가 50%까지 증가한다. 그림자 비경 던전은 신규 난이도 영웅 난이도III, 정예 난이도 III를 추가했다.
그라비티는 신규 영웅 클래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영웅 특성 향상 시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장미의 기사 강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