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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첫 신규 직업 당그리 추가를 예고했다.
당그리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직업으로 동명의 원작 드라마에서 배우 신세경이 분했던 ‘탄야’의 역할이기도 하다. 주술 방울을 이용해 저주로 상대를 약화시킨다.
당그리는 단일 대상을 약화시키거나, 약화된 대상에게 더 많은 데미지를 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파티원의 스킬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자신에게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넷마블은 당그리를 오는 6월 26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당그리를 기다리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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