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켈로그가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소외계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4년 연속 수상으로, 농심켈로그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농심켈로그는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차세대 지속가능성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더 나은 내일’을 전개하며, 오는 2030년까지 총 30억 명의 사람들과 지역 사회, 그리고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농심켈로그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해마다 나눔 규모를 확대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초록우산과 출범한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원하고 있으며,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든든한 켈로그 시리얼 후원은 물론, 가정의 달을 맞아 미니 운동회를 개최하는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 세계 식량의 날 등을 기념해 대규모 식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이번 수상은 작년에만 약 130만 인분이 넘는 제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지원하고,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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