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 될 우려가 확산되며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유)는 전날보다 0.37% 내려간 배럴당 102.04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0.54% 낮은 배럴당 107.79달러 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금값도 하락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40.90달러(3.1%) 내려간 온스당 1286.10달러에 장을 마쳤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