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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는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 위탁해 온라인 특별직무교육을 실시, 어린이집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번 온라인 교육을 통해 특별직무교육 수료자가 2006년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집 교사 대상 교육의 접근성·편의성이 한층 강화되고 종사자의 전문성도 강화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특별직무교육 수료 예상인원은 총 1만1209명(온라인 6798명, 오프라인 4411명)이다.
온라인 직무교육은 그동안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어린이집 종사자가 받도록 돼 있는 보수교육을 오프라인 보수교육 기간 동안 보육업무를 대신할 대체교사 채용의 어려움으로 보수교육을 기피하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2007년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한 보수교육 중 어린이집 종사자 대상의 특별직무교육과정(영아, 장애아, 방과후교육)에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대상자는 영아, 장애아, 방과후보육 3개 과정의 교육대상자로 인터넷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교육 개시후 2개월 이내에 40시간의 강의를 수강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