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빛 속성 선인과 어둠 속성 키메라를 얻을 수 있는 백야 소환 등을 업데이트했다.
태생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백야 소환은 ‘백야의 소환서’로 실시하며, 두 소환수는 백야 소환을 통해 각 1번씩 획득할 수 있다.
백야 소환 200회 내에 해당 소환수들을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엔 소환 마일리지를 통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백야의 소환서는 아레나와 갈라고스 상점 등을 통해 일부 수급할 수 있다.
또 소환수들 사이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조슈아의 책장에 바람 속성 차크람 무녀와 부메랑 전사의 인터뷰 내용과 흉내쟁이인 불과 물, 바람 속성 메타클론의 이야기가 추가됐다.
해당 소환수 보유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책장 안에서 제시되는 미션을 달성하면 각종 재화 및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자세한 이야기와 함께 ‘책장의 마법 포인트’를 얻어 책장의 마법에서 소환사 또는 소환수에게 이로운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이외 5성 소환수인 아크엔젤 전용 아티팩트가 업데이트 됐으며 빛 속성 마샬캣의 소환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환영의 정원 던전도 오는 6월 17일 오픈한다. 또 이프리트와 손오공의 형상변환인 블록전사도 새롭게 추가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7월 10일까지 아크엔젤 전설 아티팩트 픽업 소환이 실시되며 은색 아티팩트 봉인구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마구마구 아티팩트 소환’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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