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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맥도날드가 기존 치즈버거를 업그레이드 해 더욱 다채로운 맛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13일 출시했다.
치즈버거는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일하게 판매되는 ‘코어 메뉴(Core Menu)’ 중 하나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는 기존 치즈버거에 새콤달콤한 토마토와 아삭한 양상추를 넣었다. 패티는 100% 순 쇠고기로 만들었다.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판매되는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는 단품 3800원, 세트 5600원 이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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