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이벤트 시리즈를 실시한다.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10주년 기념 문양을 모으면 해당 문양을 사용해 나만의 6성 전설 등급 룬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룬 종류와 번호, 주옵션, 부옵션을 선택해 +6 강화한 6성 전설 등급 룬을 최대 두 번 획득 가능하다.

문양을 획득한 개수에 따라 일일 보상이 제공되고, 원하는 종류와 번호, 주옵션을 선택한 6성 전설 등급 룬 제작 기회도 최대 49회까지 제공된다. 문양을 25개, 50개 획득할 때마다 데일리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또 10주년 기념 문양과 10주년 기념 황금 문양을 사용해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데빌몬 등으로 교환할 수 있고, 영웅 등급 이상의 연마석과 보석도 최대 10회씩 제작 가능하다.

그리고 오는 7월 1일까지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깜짝 상점도 열린다.

더불어 원하는 태생 5성과 4성 몬스터를 속성별로 1마리씩 더 높은 확률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소환이 깜짝 상점과 동기간 진행된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2014년 6월 글로벌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약 2.2억 건을 기록하며 꾸준히 흥행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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