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델코리아(대표 김인교)가 중.소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한 스토리지 DP(Data Protection) 솔루션을 선보인다.

델이 발표한 파워볼트 DP(Data Protection) 솔루션은 디스크를 기반으로 한 백업 솔루션으로 기존의 테잎(Tape)을 기반으로 한 백업 솔루션의 단점인 장기간의 백업시간, 관리 어려움, 공간부족 등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DP100,DP500과 DP600으로 이뤄진 델의 DP 솔루션은 파워볼트 서버와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데이터 보호 매니져 2007 기반의 제품으로 SMB(중소기업시장)시장에 최적화 됐다.

이 솔루션은 설치가 쉬운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MS 파일, SQL서버, 윈도 서버 등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서 효과적인 관리를 해준다.

매 15분 마다 스냅샷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며 원격으로 데이터 백업을 할 수 있다.

파워볼트 DP100은 델 파워에지 840을 기반으로 한 소기업 전용 솔루션.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최대 4GB RAM과 3TB의 RAID 5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파워볼트 DP500은 델 파워에지 2950을 탑재한 중기업 전용 솔루션으로 저전력 소모와 유동적인 확장성을 갖춘 제품.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8GB 램, 5TB의 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6개의 MD1000어레이를 서버에 더해 90TB의 수용능력을 갖출 수 있다.

파워볼트 DP600은 델 파워에지 2900을 탑재한 중기업 전용 솔루션으로 랙형과 타워형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