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 정글탐험 등 콘텐츠를 강화했다.

정글탐험은 기존 수상도시 맵 보다 넓은 범위의 물줄기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으로 물줄기에 휩쓸리면 보드판 내에서 다른 위치로 밀려나게 된다. 이용자는 스카이랜드를 건설해 전략적으로 물줄기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또 미션을 달성하고 스티커를 모아 시즌 별로 별사탕,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앨범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2개 이상 보유한 스티커를 친구와 교환하며 보상의 기회를 나눌 수도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1번째 생일 11가지 선물 테마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에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방식의 캐주얼 보드 게임으로 독점 및 파산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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