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지난 4일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 개발 사우스포게임즈)의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스컬은 주인공 리틀본의 해골 머리를 바꿔가며 던전을 탐험하는 2D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스컬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으며 적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횡스크롤 액션 등 PC·콘솔로 즐기던 스컬의 재미요소를 모바일로 최적화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컬 모바일 버전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등 글로벌 175개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버전을 판매한다.
한편 스컬은 지난 2021년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 출시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Xbox) 등 콘솔 버전을 공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