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가 9개월 만에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은 9개월 전(위)과 후(아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니돌’ 타이니지(도희, 제이민, 명지, 민트)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타이니지 새 싱글 ‘보고파’ 티저에는 지난 1월 발표된 두 번째 싱글 ‘미니마니모’ 이후 9개월 만에 모습을 나타낸 이들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니지 멤버들은 그 동안의 상큼발랄하고 통통튀는 귀여운 모습이 아닌 섹시함과 세련미가 넘치는 ‘베이글녀’로 변신을 이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타이니지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가 숙녀됐네. 타이니지 이젠 섹시돌로 불러야되는거 아냐”, “안보는 사이 너무 예뻐져서 깜짝 놀랐다”, “귀여운 ‘미니돌’ 대신 섹시한 ‘베이글돌’로 돌아 온 새앨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니지는 오는 10월 2일 세 번째 싱글 ‘보고파’ 음원 공개한 뒤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타이니지 트위터)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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