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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마초남’ 배우 이상윤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잠시 걷고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상윤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과 함께 F/W 시즌 스타일링 화보를 진행해 공개했다.

화보 속 이상윤은 다양한 시즈널 제품을 통해 기존의 소프트한 매력남 이미지에서 벗어나 거칠며 강한 느낌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샤프한 얼굴라인은 더욱 남자다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한편 이상윤은 문근영의 부상으로 2회가 결방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에서 광해군 역을 맡아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키다리아저씨 다운 모습으로 열연,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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