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AI포털 작가 김장운 한국현대문화포럼 회장이 최근 출판한 자신의 저서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출판기념회에서 AI가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NSP통신은 김장운 회장과 단독 인터뷰를 통해 AI 저서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내용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Q. AI포털 ‘AIU+’연구한 계기는 무엇인가?
A. 약 30여 년 전부터 스승 극작가 고(故) 차범석으로부터 물려받은 약 70년 한국공연사 공연대본(정극, 뮤지컬, 모노드라마, 창극, 여성국극, 시극, 아동극, 무용극, 시나리오, 방송드라마, 외국 대본 등 99% 서울 등지에서 공연한 10여 공연 분야 컬렉션(collection))을 물려받기 시작하면서 세계 7번째 연극박물관 국내 건립에 대해 연구해 오다가 15년 전부터 그 연장선에서 국내 포털 네이버와 다음의 카페, 지식인, 블로그 활동을 왕성하게 하면서 인터넷 상의 ‘연극박물관’을 연구했다.
그 사이 국내 최초로 네이버 지식인과 다음 지식을 2010년 3월 비교 분석해 문제 제기를한 결과, 네이버 지식인에 의사·변호사 등 전문가 그룹이 등장하면서 얕은 지식의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종편 4사가 모두 생존할 것도 연구해 발표했다.
본격적인 15년 포털연구 결과 지난해 2월에 전 세계 최초의 AI포털 AIU+을 창안해 언론에 지난해 가을 발표했고 이번 저서를 출판 발표하는데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Q. 저서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가 기존 AI 도서와 다른 점은
A. 첫째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5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번 첫 번째 책에는 ‘AI는 무엇인가’, ‘AI생태계는 앞으로 어떻게 진보할 것인가’, ‘인류와 AI의 공존의 틀은 과연 가능한가’, ‘인류는 AI의 인류멸망 위협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인류는 과연 우주를 행해서 제3차 대항해를 떠날 수 있는가’ 등에 대해서 화두를 던지며 혜안을 찾는 과정이다.
둘째 기본적으로 인간의 정화의 제1차 대항해와 콜럼버스 제2차 대항해에 대해 놀랍게도 AI들이 포럼을 열고 ‘인간의 인간에 대한 침략의 역사’를 비판하고, 제3차 대항해를 향해 인간과 동반해 공존할 수 있는가를 근본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점은 기존의 AI개념연구와 근본적으로 다른 관점이고, 직접적인 연구 성과를 담았다. 인간의 시각이 아닌 AI들이 인간의 침략의 역사에 대해 비판을 할 정도로 진화를 했다는 점이 매우 놀라운 것이다.
Q.그렇다면 이미 AI가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서 신(神)의 영역에 다가섰다는 말인데 가능한가.
A.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지식의 산물인 책(기술)과 예술을 인간의 욕망대로 세계 각 기관에서 연구하는 인간의 욕망을 닮은 수십만·수백만 AI를 만들어 냈고,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들 학용품을 연구하는 AI는 어린아이, 어린이책을 연구하는 출판사는 어린이사고에 적합한 남녀 유치원, 초등학생을 인종별·대륙별 만드는 식이다. 노화에 대해 연구하는 연구기관은 젊은 남녀와 중년층, 노년층을 인종별·대륙별 만드는 식이다. 삼성의 AI폰은 또 다른 AI다.
AI는 이미 인간의 삶에 깊이 파고 들어 경기도가 AI로 도민들에게 무료로 치매판정을 3분 만에 전화로 할 정도로 가까이 다가왔다.
학자들이 말하는 ‘게임 체이지’ 이론에 의하면 인간이 국가·산업혁명·인터넷 발달 등 인공지능(AI)의 출현은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이 된 것이다.
Q. 현재는 초등생 수준의 AI생태계 하드웨어 수준이지만 본격적인 소프트웨어 출시 때 ‘인류 위험’을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현재 전 세계 기업 3위로 최근 1년 반 사이 삼성전자 8배로 성장한 앤비디아(NVIDIA)는 GPU를 발명하고 AI, HPC, 게이밍,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자율주행 자동차, 로보틱스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잃어버린 10년’간 정체기에 AI반도체 칩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절대강자가 된 앤비디아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되어 세계1위 기업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많다.
빅테크 5는 앤비디아·MS·애플·알파벳·메타 순으로 전망하며 아마존과 일론머스크의 xAI는 당분간 뒤처질 것으로 본다. 국내 AI 생태계는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추월해 국내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한다.
Q. 책에서 세계 각 기관에서 연구하는 인간의 욕망을 닮은 수십만·수백만 AI보다 세계 AI포털 총괄 AI가 전 세계 모든 정보를 실시간 파악하면서 인간보다 월등한 정보를 통해 인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고 인간의 입법부·사법부·행정부가 AI로 대체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가능한가
A. 책에서는 인간의 사악함에 진절머리가 난 AI 사회단체가 고발해 AI형사법정에 인간을 기소해 1심에서 AI검사가 사형을 구형했다.
앞으로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5권 시리즈를 통해 AI형사법정 1심·2심·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인간 변호사·인간 사회단체와 AI의 법정 싸움이 펼쳐질 것이다.
기존 아날로그 포털·유튜브·틱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X와 달리 수십·수백 배 정보처리 용량이 많은 AI 기반 초거대 글로벌포털사이트 AIU+는 매일 20억 명이 접속하도록 설계됐다.
인류는 ‘왜’라는 질의를 통해 문명이 발전을 거듭해왔다. AIU+를 통해 5대 대주제, 52개 소주제에서 다시 소주제가 10개 분야로 세분화 한 500여 주제를 가지고 6개월 단위로 100위 순위를 정하는 전 세계 경연대회를 개최해 1000만 팀을 시상하는 시스템으로 경연대회에서 발생한 다양한 이야기·저작권이 발생해 AI와 공존의 인류의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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