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시즌 3를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언 테일즈의 시즌 3를 맞아 ▲월드19 픽시의 숲 ▲영웅 골목대장 코르네 ▲데스 매치 정식 버전 ▲콘텐츠 북 등의 시스템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시즌3의 첫 월드 픽시(요정)의 숲은 시즌 2 마계를 벗어나 새로운 대륙에 도착한 공주와 가디언들의 이야기를 다룬 장소다.

신규 영웅 골목대장 코르네는 바구니를 사용해 광속성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요정으로 새로운 스토리에 픽시 마을 골목대장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27일까지 골목대장 코르네의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대결할 수 있는 콘텐츠 데스 매치의 정식 버전을 오픈하고, 신규 맵을 추가한다.

다양한 시스템 도입도 이루어졌다.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북 ▲콘텐츠 별로 관리할 수 있는 파티 프리셋 ▲편의성을 강화한 영웅 성장 ▲기존 부유성에서 확장된 신규 로비 등 시즌3 업데이트에 맞춰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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