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공동 대표 김승후, 유태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이터널 리턴이 ‘정규 시즌4: 선셋’ 랭크 대전을 오픈했다.
정규 시즌4에서는 매 게임마다 메인 날씨 효과와 서브 날씨 효과가 1개씩 무작위로 적용되는 ▲기상 변화 시스템과 일정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폭탄 열매,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힐링 스프레이 등 식물 오브젝트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외 팀원을 잃었을 때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위기 시스템, 적 팀 모두 처치 시 얻을 수 있는 터미네이트, 클러치 효과 등이 추가됐다.
이번 정규 시즌4 랭크 대전 오픈과 함께 ‘ER PASS: 선셋’도 정식 출시했다. 이번 ER PASS에는 한여름의 꿈 바냐, 한여름의 축제 펠릭스, 한여름의 취기 리 다이린 등 시원한 수영복 스킨과 여름 아이템이 포함됐다. 아울러 ER PASS 구매자는 ‘한여름의 추억 이바’ 스킨까지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4 랭크 대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28일까지 인게임 재화인 이벤트 NP를 최대 1000개 선물하는 카카오게임즈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6월 23일까지 게임 내에서 쿠폰을 입력하는 이용자에게 이벤트 NP, 스킨 데이터 박스 등을 선물한다.
한편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4 프리시즌 오픈과 동시에 국내 스팀 인기 게임 순위 1위, 글로벌 전체 인기 게임 순위에서 7위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