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대전시 유성구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창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보호와 역사문화 가치 증진과 ▲지속가능한 국가유산의 조사 및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 양 기관은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MMORPG ‘로드나인’을 통해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3000만 원을 후원했다. 스마일게이트의 후원금은 경주 대릉원 일원 쪽샘지구 41호분에서 발굴된 주요 유물의 분석 및 복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