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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M이 29일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제로(EPISODE. ZERO)’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리니지M은 6월 19일 에피소드 제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서버 말하는 섬과 함께 신규 클래스 ▲마검사, 신규 지역 ▲페트라 등이 추가된다.
엔씨는 ‘말하는 섬’을 기존 월드와 완전히 분리된 월드로 서비스한다. 주요 콘텐츠들을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게임이 처음 출시됐던 시점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말하는 섬 오픈 기념 캐릭터 사전생성도 진행된다. 모든 이용자는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6월 11일 자정 전까지 말하는 섬 10개 서버를 대상으로, 계정 당 1회 캐릭터 명 사전생성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6월 18일 자정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리니지M 이용자에게는 사전예약 보상 티켓(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신규 지역 및 신규 클래스의 자세한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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