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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기대작 MMORPG ‘레이븐2’를 29일 오후 8시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
MMORPG 레이븐2는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으로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시네마틱 연출,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레이븐2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인 넷마블 커넥트 앱도 제공해 넷마블 런처를 활용해 PC에서 실행 중인 레이븐2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서버는 기존에 공개한 3개 월드 외 신규 월드 케럼, 테라를 추가해 5개 월드 총 30개 서버다.
넷마블은 캐릭터명 선점 조기 마감 등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신규 월드 추가 및 수용 인원 증설 등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인 게임에서 총 30억 상당의 크리스탈 적립 이벤트 및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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