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워크데이는 2024년 4월 30일자로 마감된 2025 회계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은 19억 9000만 달러로 2024 회계년도 1분기 대비 18.1%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8억 1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
영업 이익은 6400만 달러(매출의 3.2%)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1분기 영업 이익은 5억1500만 달러(매출의 25.9%)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3억9600만 달러(매출의 23.5%)였다.
12개월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6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총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206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2% 증가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3억7200만 달러로 전년도에는 2억7700만 달러였다. 잉여현금흐름은 2억9100만 달러로 전년도에는 2억1800만 달러였다.
칼 에센바흐(Carl Eschenbach) 워크데이 CEO는"1분기는 워크데이가 장기적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면서 다시 한 번 탄탄하게 매출을 신장시키고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을 확대한 시기였다"며"생성형 AI의 부상, 인재 환경의 변화, 운영 효율 실현의 압박을 겪으면서 워크데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제인 로우(Zane Rowe) 워크데이 CFO는"우리의 1분기 실적은 핵심 재무 지표 전반에 걸쳐 당초 기대 수준에 부합한다"며"1분기 동안 핵심 성장 이니셔티브 전반에서 이루어진 성과로 장기적 성장 기반을 뒷받침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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