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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위례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경기 성남시의 관문에 위치한 산성동 일대에 산성 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산성역 헤리스톤’을 6월 선보일 예정이다.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이후 첫 번째로 공급되는 대규모 민간 분양인 데다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3개사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공급하는 초대형 브랜드 단지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산성역 헤리스톤은 Heritage + Stone의 조합으로 천년을 이어온 문화유산의 품격과 견고함을 지닌 아파트라는 뜻이다.
한편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6층 ~ 지상 최고 29층, 45개 동, 총 3487가구 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 분양 예정이다. 2블록은 전용 46~84㎡ 510가구, 3블록은 전용 59~74㎡ 303가구, 4블록은 59~99㎡ 411가구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또 산성역 헤리스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8호선 산성역 인근에 들어서며 6월 개관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2월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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