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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 넷마블에프앤씨)의 지역점령전에서 이용 가능한 신규 지역 ▲규토지대와 ▲하론능선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번에 공개한 규토지대는 점령과정에서 이용자들 간 격렬한 전투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용자는 위황요새, 가우성 등 기존 상위 점령지역과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함께 추가된 하론능선은 9대 문파는 참가할 수 없도록 설정돼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력이 부족한 이용자들도 점령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지역점령전 점령 성공시 부여되는 능력치를 상향 조정하고, 문파호위전 진행 시간 및 화물 수리 시간 단축을 단축, 호위 인원 숫자에 따라 화물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등 콘텐츠 개선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신령의 탑에 11층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한층 강력해진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다 많은 경험치 획득 및 수호신령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사부의 세력 미션 이벤트와 진서연의 강화 비결 이벤트를 개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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