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서울=NSP통신) 정애경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다음달 1일부터 시그니처 상품과 할인 이벤트를 앞세워 롯데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축제의 영어 단어 페스티벌을 결합하고 전 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이며 오는 30일 열린다.

세븐일레븐은 합리적 편리성을 추구하는 현대인 식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은 맛장우 도시락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맛장우 간편식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대중성 높은 메뉴 구성과 배우 이장우에 걸맞은 품질, 푸짐한 양으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출시 3개월 동안 총 350만개가 판매된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간편식이다.

이번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맛장우전주식비빔밥, 맛장우고추장불백도시락 등 맛장우 도시락 5종을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세븐셀렉트 자체브랜드(PB) 상품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이장우의 우불식당과 협업한 세븐셀렉트 우불식당즉석우동큰컵,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세븐셀렉트 밀크바닐라콘, PB컵라면 1위 상품 세븐셀렉트 대파열라면 등 세븐일레븐을 대표하는 베스트 자체브랜드 상품 7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호주 몰리두커 와인도 선보인다. 더복서, 블루아이드보이, 더메이터디 등 몰리두커 와인 6종을 포함한 차별화 와인 10종을 현대카드나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2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세븐일레븐은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3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만 50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1인당 1장씩 증정한다.

NSP통신 정애경 기자(aekyu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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