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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애경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경영주 및 파트너사 동반성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협력사 소통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 23일 세븐일레븐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푸드 전문기업 그린키친 본사에서 파트너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치얼업 파트너스데이를 열었다.
그린키친은 2011년부터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 간편식을 세븐일레븐에 납품해왔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세븐카페 트럭을 배치해 음료와 간식 200인분을 제공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16일에도 우불식당 즉석우동, 카덴우동 등 인기 면상품을 제조하는 파트너사 한일식품을 방문해 임직원에게 간식을 대접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향후에도 전국 우수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애경 기자(aekyu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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