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마블문화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지난 21일 넷마블 사옥에서 게임아카데미 9기 정규과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게임아카데미 9기에 선발된 학생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과 강사진이 함께해 자리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숭실대학교 이재홍 교수, 인제대학교 김태규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김혜란 교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한 응원을 보냈다.

개회사와 자문위원 인사 이후에는 넷마블문화재단 및 게임아카데미에 대한 소개와 게임아카데미 수료생들의 참가 후기를 비롯해 후배 기수들을 위한 질의응답 세션도 가졌다.

한편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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