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이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1인 던전 ‘도전의 탑’을 추가했다.
도전의 탑은 히트2에 처음 도입되는 1인 던전으로, 총 10개의 층으로 구성되며 각 층마다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해 토벌의 재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한 시간이 있는 만큼 빠른 공략이 중요시되며 소요된 시간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인터서버 던전 ‘레시티 연구실’에는 5층 구역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상위 레벨 이용자들을 위해 추가한 이번 던전은 기존 대비 높은 난도의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보스 몬스터 무쿨라를 처치하면 최대 전설 등급의 아이템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외 던전 리뉴얼의 일환으로 안겔로스 공동묘지 내 몬스터를 리뉴얼하고 무기 단련에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단련 샤드’ 아이템을 보상으로 추가했다. 또 오는 6월 5일에는 신규 기간 한정 외형으로 연미복을 추가해 보다 다채로운 캐릭터 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영광의 코인을 찾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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