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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신작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가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된 모바일게임으로, 일본 게임업체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난 4월 23일 국내에 먼저 출시됐으며 이번 글로벌 론칭으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69개국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총 4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전투기 키우기는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며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전투기 키우기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전 서버에 1945개의 전투기 획득 기회와 1만9450개의 보석 재화를 제공했으며 특별 패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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