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켈로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신생보육원’에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심켈로그는 하트앤소울 플레이(Heart & Soul Pla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식품 나눔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들과 직접적으로 교감하며 건강한 신체적 성장을 돕기 위해 아동복지시설에 방문해 미니 운동회를 개최했다.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 (사진 = 농심켈로그 제공)

이번 봉사활동에는 40여명의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이 색판 뒤집기, 미니 피구,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청팀과 백팀으로 팀을 나누어 봉사자들과 아이들이 한마음이 되어 소속된 팀을 응원했다.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운 미취학 아동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 내·외부 청소 및 환경 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가정의 달 선물 나눔과 영양 가득한 켈로그 시리얼 제품들과 함께하는 간식 시간 등으로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미니 운동회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켈로그가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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