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코이즈(121850)가 직접 개발한 프리즘시트는 8월달부터 중국업체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9월에는 고객사가 추가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7월에 특허를 등록한 LED렌즈도 이르면 연내에 국내업체로의 공급이 기대된다. LED 렌즈는 BLU에 사용되는 LED의 광원을 고르게 하는 역할을 하며 현재 일본의 엠플러스사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제품이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반기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3분기부터는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IT업종이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백코팅 부문에서도 수요가 증가하며 9월부터 풀가동되고 있고 신규로 프리즘시트에서도 20~30억원 규모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프리즘시트는 9월에 추가 매출처가 확보되면서 4분기 매출 증가세를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회사측의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400억원(+12.7%), 영업이익 60억원(-24.6%)이다”고 밝혔다.

따라서 황세환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설비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내년에는 LED렌즈, 태블릿용 도광판, ITO용 인덱스매칭 필름 등의 매출 기대되고 있어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코이즈(121850)는 프리즘시트용 백코팅 사업과 도광판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코이즈는 주로 LG전자와 미래나노텍에 백코팅을 공급하고 있고, 도광판은 LG전자 노트북에 적용되고 있다. 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백코팅이 56.4%, 도광판이 28.2%, 보호필름이 7.3%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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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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