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이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이하 데이브)에서 ‘고질라(Godzilla)’ IP를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Downloadable Contents)를 오는 23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세계적인 유명 괴수 IP인 ‘고질라’가 바닷속에서 등장하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 고유의 그래픽으로 표현한 괴수의 왕 고질라와 함께 고질라 세계관 속 신규 NPC(Non-Player Character) 미키가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또 신비한 바다 블루홀 속 흩어진 괴수 피규어를 수집하는 서브 미션과 거대한 집게발을 지닌 거대 괴수 에비라를 상대하는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데이브를 구매한 유저들은 5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스팀(Steam),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4‧5)에서 기간 한정으로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는 “올해 70주년을 맞는 고질라 IP를 활용해 데이브의 색다른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고질라가 지닌 괴수의 특징을 데이브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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