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이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마영전)에 시즌4 에피소드9 ‘필사의 저지’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고 레벨을 기존 115레벨에서 120레벨까지 확장하고 120레벨에 입장할 수 있는 신규 레이드 전투 ‘제단을 지키는 자’를 선보인다.
해당 레이드는 타라타 방면의 켈시나 산 지역에서 출정할 수 있으며 악신 발로르의 부활을 막기 위해 고대 제단으로 향하던 영웅 일행이 자이언트 군단을 이끄는 보스 몬스터 스렝을 만나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렝은 주군 발로르에 충성하는 군단장으로 자신의 육신과 대지의 힘을 활용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 레벨 확장에 따라 보다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한 120레벨 와드네 무기와 방어구를 공개한다. 신규 장비는 제단을 지키는 자 레이드 또는 상급 전문 기술을 활용한 장비 제작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또 최고 레벨 확장을 기념해 6월 13일까지 116레벨부터 120레벨까지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달성 축하 상자와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120레벨 달성 시에는 ‘타이틀: 120레벨에 도달한’ 등의 특별한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외 5월 30일까지 제단을 지키는 자 신규 레이드 전투를 완료하면 ‘이블코어’를 추가로 제공한다.
더불어 6월 13일까지 접속시 제공되는 쏙쏙 자판기 코인을 사용해 원하는 임무를 부여받아 이를 완료하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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