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 나인아크)에 첫 혼돈형 정령 ‘캐서린(광휘)’을 추가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령 타입인 혼돈형은 천사·악마형과 상성 효과를 지니며 서로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또 파티에 배치한 혼돈형 정령 수에 따라 능력치가 증가하는 특성을 지닌다.

캐서린(광휘)은 첫 혼돈형 정령으로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등 전투를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화염을 이용한 공격으로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카카오게임즈는 캐서린(광휘) 업데이트와 함께 픽업 소환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여기에 악령토벌 비탄의 성녀: 캐서린을 오픈하고, 전선 도전모드 14지역을 추가한다. 또 타입 별로 구분돼 있던 고급 유물석을 통합하고, 간편 레벨업 기능을 개선하는 등 게임의 편의성을 높인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5월 29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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