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플레이위드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플레이위드코리아가 모바일게임 씰M의 일본 론칭 준비를 시작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모바일게임 ‘씰M’(개발 플레이위드게임즈)의 일본 정식 출시에 앞서 금일 12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씰M 일본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씰M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정식 모바일 후속작으로 원작 내 다양한 직업, 세분화 성장, 모바일 플랫폼 요소까지 겸비했다.

씰M은 지난 2023년 동남아, 대만,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통해 약 23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번 일본 진출시 씰M에 ‘노스텔지어’라는 부제가 추가해 정식 게임 타이틀은 ‘씰M 노스텔지어’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오는 2분기 중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날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씰M의 일본 버전은 그동안 일본 유저 성향에 맞게 일부 현지화를 했다”며 “이번 사전예약기간동안 다양한 마케팅 및 알리기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일본 유저가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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