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포스터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대표 백경학)과 함께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장애 어린이 가족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진행한다.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는 장애 어린이의 이동권 향상에 힘써온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푸르메재단이 장애 어린이 가족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7년부터 8년째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약 700명의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재활과 자립을 도왔다.

오는 29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콰르텟(quartet)과 함께 연주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푸르메재단은 장애 어린이 가족 등 사회공헌사업 선정자 및 푸르메재단 유관 기관 사회복지 종사자, 내빈 및 관계자 등 약 350명을 특별 초청한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가 추구하는 ‘안전’과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푸르메재단과 함께 2017년부터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련 사업 누적 기부금 20억 원을 달성했다. 이 외에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저출산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패밀리 세이프티(Family Safety)’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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