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김형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종합 출판사 북21(대표 김영곤)과 함께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놀이 체험 팝업스토어를 1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키즈 콘텐츠 강화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는 북21 대표 캐릭터를 활용했다. 9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니니키즈, 누적 판매량 2200만 부 이상의 아동학습만화 마법천자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굿즈 판매와 주말에는 대표 캐릭터와 함께하는 율동 클래스도 운영한다. 캐릭터 색칠놀이, 포토존, 스탬프 랠리 등 이벤트에 참여하면 랜덤 경품도 제공된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숙박과 함께 워터파크 입장, 컬러링북 체험까지 가능한 ‘키즈 FULL 패밀리’ 패키지도 마련했다. 예약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투숙은 7월 18일까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한화리조트 경주 뽀로로 객실은 연평균 투숙률이 90%를 웃돌 정도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인기가 좋다”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키즈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 협업, 팝업스토어 운영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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