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이 14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제1장 ‘피어나길 바라는 꽃망울처럼’의 전반부를 추가했다.

이번 메인스토리는 벚꽃 축제, 여름 불꽃놀이, 온천 등 관광업이 매우 발달한 백귀야행 연합학원을 배경으로 하며, 학원 내 다양한 분쟁을 조정하는 동아리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가 주역으로 나선다. 일련의 사건들로 폐부의 위기를 맞은 분쟁조정위원회의 이야기와 동아리의 원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나서는 선생님과 부원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학생으로 백귀야행 연합학원의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소속 신규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 ‘유카리’를 만나볼 수 있다.

유카리는 기본 스킬을 사용하면 30초간 공격력이 증가하고, 능력치 증가에 도움을 주는 기원을 40초마다 20개씩 획득한다. 또 EX스킬: 올곧게 피어난 결의를 사용하면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가하며, 보유하고 있는 기원을 소모하는 만큼 더욱 높은 공격력의 치명 확정 대미지를 준다.

이와 함께 백귀야행 연합학원의 학생회 역할을 수행하는 동아리 음양부와 소속 학생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그룹 스토리를 추가했다.

이외 5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아리우스 스쿼드의 ▲사오리와 ▲히요리, 그리고 매화원의 ▲슌과 ▲코코나 모집을 복각해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5월 18일 및 19일에 진행되는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을 기념하는 웹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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