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켈로그가 프로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프로틴은 든든하게 채우고 당 함량은 50% 저감한 '카라멜&피칸 프로틴 딜라이트'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켈로그 프로틴 딜라이트’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딜라이트(Delight)’라는 이름에 걸맞게 맛있고(Delicious) 라이트하게(Light) 단백질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카라멜과 피칸의 실패할 수 없는 '꿀조합'으로 프리미엄한 맛의 조화를 구현했다. 프로틴 그래놀라 제품군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도해 초콜릿 맛이 주를 이루는 프로틴 제품과 달리 은은한 단맛의 카라멜에 고소한 피칸의 풍미를 더해 입안 가득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켈로그만의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통해 100g 당 삶은 계란 4개 분량의 단백질과 고구마 1.5개 분량의 식이섬유까지 함유해 포만감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
무엇보다 이번 신제품은 당 함량을 곡류가공품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50% 저감 [3]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올리고당, 스테비아, 알룰로스 등 건강한 원재료만을 사용하여 맛은 그대로 맛있게 유지하되 당 함량은 대폭 낮췄다. 한 끼 제안량 50g 기준 오직 귤 반 개 수준인 4.5g의 당만 함유[4]하여 당류 걱정 없이 라이트하게 프로틴을 채울 수 있다. 이는 켈로그의 모든 제품과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준의 당 함량이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이한솔 과장은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는 시간이 부족한 아침뿐만 아니라, 운동 전후 등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채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대표적인 단백질 제품”이라며 “이번에 당류 걱정은 확 낮추고 프로틴과 식이섬유는 든든하게 채운 '카라멜&피칸 프로틴 딜라이트'와 함께 건강하게 단백질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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