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를 출시했다.
제품명 ‘크리치오(Criccio)’는 바삭하다는 뜻의 ‘크리스피(Crispy)’와 고슴도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리치오(Riccio)’에서 따왔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곁들여도 오랫동안 바삭함이 유지되며, 풍부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하여 우유가 없어도 간편한 영양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는 치오(Cheeoh)라는 귀여운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치오’는 그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문의 고슴도치 셰프이며, ‘치오’가 가장 자신있게 선보이는 요리가 바로 직접 구멍을 내어 만든 바삭한 초코 시리얼 ‘크리치오’다.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는 500g, 300g의 2종류로 발매되며, 출시를 기념하여 론칭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제품 샘플링, 전용 굿즈 이벤트,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김가영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의 형태가 전해주는 기분 좋은 바삭함을 통해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초콜릿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영양을 더한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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