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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과일을 활용한 음료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렛 더 썸머 파티(Let the SUMMER PARTY)’를 주제로 수박, 패션후르츠, 청포도 등 무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수박 그라니따’, ‘트로피칼 패션 그라니따’ 등 그라니따 2종과 ‘청포도 민트 빅 리프레셔’, ‘애플 블랙 빅 리프레셔’ 등 리프레셔 2종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더위가 찾아오며 계절과 잘 어울리는 인기 제품인 ‘수박 그라니따’를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며 “올 여름은 다채롭고 싱그러운 매력을 맛볼 수 있는 파스쿠찌의 신선한 과일 음료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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