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지난 8일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RPG 게임이라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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