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가정의 달을 맞아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테마파크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유플투쁠은 올 4월 디지털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혜택 프로그램으로, 매월 특정일에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유플투쁠의 높은 할인율과 제휴 브랜드의 다양성, 특정 일에 접속해 쿠폰을 다운로드 받는 이용 방식 등이 MZ세대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론칭 첫 달에만 참여 고객 30만명을 기록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에는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고객은 U+멤버십 앱에 접속해 9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부산),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15일 레고랜드, 16일 대구 이월드, 23일 서울랜드 등 할인 쿠폰을 각 해당 날짜에 다운로드 받아 5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히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레고랜드 할인을 비롯해 뚜레쥬르(최대 35%)와 피자헛(최대 55%, 콜라 무료 증정) 등 다양한 영역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이니스프리(7일, 최대 20% 할인), 던킨(14일, 최대 70% 할인), 메가박스(23일, 팝콘 및 탄산음료 무료 제공) 등 신규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사회적 소외계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 째깍악어(대표 김희정)와 함께 소아암 환아 100명에게 1대1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U+아이드림 챌린지’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과거 12주 챌린지로 진행해온 프로그램의 명칭을 U+아이드림 챌린지로 바꾸고 교육 제공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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