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에 40번째 신규 레전드 ‘나르샤’를 출시했다.
나르샤는 최초로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한 특수 타입의 레전드로 공중에서 적을 급습할 수 있다. 치안 조직 헌트(H.U.N.N.T.)의 요원으로서 악의 조직인 움브라를 저지하기 위해 적과 싸우는 나르샤의 이야기는 스매시 레전드 도서관과 게임 내 스매시 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 15: 교칙을 어기면 안 돼!’가 시작했다. 해당 패스를 통해 나르샤를 획득할 수 있으며, 패스 94단계를 달성하면 나르샤 전용 스킨도 얻을 수 있다.
이외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위해 관객의 환호 소리를 추가했다.
이평국 스매시 레전드 PD는 “지난달 스매시 레전드 3주년 기념 개발자 감사 편지에서 말씀드린 개편된 레전드 성장 시스템을 조만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추가하고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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