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U+알뜰폰개통 편의성을 대폭 높인 공식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을 선보였다.
참여 사업자는 큰사람, 인스코비, 인스코리아, 코나아이, CK커뮤스트리 등 19곳이며,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알닷의 가장 큰 특징은 U+알뜰폰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전 여정을 단 2시간 내에 원스톱,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요금제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입하는 것은 물론, 공용 유심 원칩을 구매하고 2시간 내 수령해 셀프 개통할 수 있다.
요금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은 나에게꼭 맞는 저렴한 요금제 찾기 기능으로 자신의 통신 소비패턴 기반의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받거나 24개월 할인, 1만원 미만 요금제 등 다양한 검색 필터를 설정해 요금제를 직접 검색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알닷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서울시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야외 도서관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에 대표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2달간 주말마다 운영하는 야외 도서관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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