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과 시니어를 위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고 가족 결합 혜택을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요금제는 총 5종으로 만 18세 이하 청소년 고객을 위한 ▲유심 틴에이저(4.5GB+·통화기본, 1만2900원), ▲유심 틴에이저(1GB+·통화기본, 8900원), ▲유심 틴에이저(1GB+·100분, 6900원),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위한 ▲유심 시니어(4GB+·통화기본, 8900원), ▲유심 시니어(2GB+·통화기본, 6900원)이다. 모두 LTE 유심 요금제다.
모든 요금제는 기본 제공량 소진 시에도 속도 제어(QoS)로 초과 과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출시된 요금제인 만큼 기존 U+유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유사 스펙 요금제 대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유심 틴에이저 요금제는 만 18세 이하, 유심 시니어 요금제는 만 65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U+유모바일이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특별 혜택이 더 있다. 바로 다모아 가족 결합 가능 인원이 최대 6명으로 늘어난 것. 다모아 가족 결합은 U+유모바일에서 운영하는 알뜰폰 가족 결합 프로그램이다.
미디어로그 조용민 MVNO사업담당은 “U+유모바일은 매월 온라인 신규 가입자의 40% 이상이 가족 또는 친구, 지인의 추천을 통해 가입할 만큼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면서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가정의 달을 맞이해 U+유모바일이 준비한 신규 요금제 및 다모아 가족결합 혜택이 가계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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