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포바이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대표 윤준호)의 이스포츠 자회사 SBXG(대표 임정현)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오클리로부터 이번 24년 LCK 써머 시즌부터 공식 제품 협찬을 받는다.

SBXG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부터 카트라이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스포츠 구단 ‘FearX(피어엑스)’를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오클리는 오랜 역사 기간 동안 스포츠 선수들을 후원해왔다. 최근에는 스포츠 영역을 넓히면서 이스포츠용 제품도 출시했다.

이스포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오클리는 선글라스, 신발 등 이번 협찬 파트너십 관계를 시작으로 FearX(피어엑스)와 서로 간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많은 협업을 앞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클리 관계자는 “오클리는 이스포츠용 제품도 꾸준히 개발하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FearX(피어엑스)의 팬덤과 잠재력은 오클리와 좋은 시너지가 날 것이라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SBXG 임정현 CEO는 “FearX(피어엑스)가 오클리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공식 협찬사 관계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성적과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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